국가인권위원회가 성소수자 단체의 광고물 게시를 거부했던 서울 마포구에 시정 권고 조치를 내렸다.

 
국가인권위원회가 성소수자 단체의 광고물 게시를 거부했던 서울 마포구에 시정 권고 조치를 내렸다.
마레연은 최근 성소수자 인권 문제를 널리 알리겠다는 취지로 “지금 이곳을 지나는 사람 열 명 중 한 명은 성소수자입니다” “LGBT(성소수자), 우리가 지금 여기 살고 있다”는 현수막을 제작해 게시하겠다고 마포구에 허가 신청을 냈다. 하지만 마포구는 자체 심의 

热门帖子